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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났네-주식

주식 PER<주식 용어 정리 2탄>

by 경사났네 2021. 5. 22.

주식을 보다보면 굉장히 낯선 단어를 보게 됩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per, pbr, roe 등등... 경제단어들과는 담을 쌓고 지내던 터라 어디서 부터 봐야할지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경제, 금융 관련 서적과 주식과 관련된 책을 읽었을 때에 주식에 대한 마인드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한 공부는 하였지만 직접적인 용어를 정리해보고 대입해보는 시도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하나씩 하나씩 주식 용어를 정리해보고 기업분석을 조금씩 해보는 능력을 기르고자 블로그와 유트뷰 등을 통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 주식, 채권, 펀드에 대해서 보았다면 오늘은 주식 용어에서 매번 나오는 PER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블로그들과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내용들을 참조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이번 블로그를 보고 주식용어 PER에 대해 간단하면서 이해 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사전적 정의

PER=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 주가/ 주당순이익(EPS)

 

 

2. 어떻게 보는 것인가?

주식을 하는 분들의 많은 이야기 중 "per이 높으면 고평가 되어있으며 per이 낮으면 저평가 되어있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이하 내용은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종합한 내용으로 전달드리겠습니다.)

 

PER : 10 인 A기업에 대한 해석

 

- 기업가치가 10억인 A기업이 매년 1억의 순이익을 벌고 있다.

- 내가 A기업을 10억에 산다고 했을 시 매수한 급액을 채우는데 10년의 시간이 걸린다.

 

 

3. A기업의 PER은 10, B기업의 PER은 15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사야할까?

- A기업은 돈을 벌면서 자신의 기업가격의 원금을 회복하는데 10년, B기업은 15년이 걸리므로 A기업의 주식이 좋음.

 

 

4. 같은 업계라면 PER이 낮은 종목을 사면 될까?

- 두 기업에 여러가지 상황을 판단을 해봐야함. 

- A라는 기업이 매년 1억의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고 해마다 1억, 2억, 3억, 4억 등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 B라는 기업이 매년 1억 5천의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고 해마다 1억, 9천만원, 7천만원 씩 수익이 감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 A라는 기업이 기대 수익으로 인해 좀 더 비싼 값을 주고 그 기업을 비싸게 구매하게 됨. 즉, 기업의 성장이익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 A라는 기업의 PER이 엄청나게 높아지게 됨.(작년 카카오)

 

5.결론

 

PER이 높다, 낮다는 같은 업계에 기업과 비교하여 바라보면 된다.

PER이 엄청나게 높은 기업들의 이유는 성장가능성 때문이다. 반대로 PER이 낮은 기업은 성장가능성이 낮은 기업일 수도 있다.

 

용어를 배운 만큼 한 가지의 시선이 늘었습니다. 계속해서 공부해서 기업분석을 통해 성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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