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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벽. 아침. 저녁3

여수 게스트하우스, 꽃돌게장1번가 1박 2일 여행(feat.나 혼자) 1. 여수로 출발 저 같은 경우에는 차량이 없어 용산에서 기차를 타고 여수로 출발했습니다. 당시에 제가 평일에 출발을 하여서 차에 사람도 없고 정말 조용하고 여유롭게 갈 수 있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길이 험난 할 것 같아 용산역에서 땡초떡갈비 주먹밥을 먹으면서 출발~~~ (땡초떡갈비 은근히 맵습니다. 빈속에 먹었다가 깜짝) 2. 여수엑스포역 도착 여수엑스포역에 도착!!!!! 날씨는 우중충!!!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히 서울에서 출발 할 때만 해도 날이 맑았는데 엄청 우중충 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억장이 무너졌습니다.(비오면 여행하는데 흥이 떨어지잖아요.) 3. 여수도 일단 먹고 즐기자! 여수의 경우에는 게장이 정말로 유명합니다. 근데 정말 슬픈 부분이 대부분의 게장이 정식으.. 2020. 8. 5.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하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포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2주간의 잠복기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우리에게 걱정과 불안함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우리는 그래서 이미 확진 된 감염자들이 어느 경로를 다녔는지 확인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없이 난무하는 인터넷 기사들을 통해서 이를 보는 것보다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혹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에 지자체 사이트를 통해서 루트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강동구주민이고 강동구에 사업장(직장)이 있다 하시면 검색 포털을 통해 강동구청을 검색하셔서 구청에서 안내하고 있는 정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내가 다니는 이동경로가 상당히 길다면 정보가 더욱 많이 필요하고 나도 모르.. 2020. 3. 9.
멀어져가는 겨울, 다가오는 봄, 저녁하늘 어느덧 2020년 3월에 다가왔습니다. 2020년 새해 다짐을 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시간이 무척이나 빨리 흘러가 버렸네요. 직장생활과 취미생활 등을 하면서 다짐이라는 것들을 참으로 많이 하는데 계획에 비해 실행력이 참으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네요. 참고로 이 블로그의 시작도 올해는 꼭 해봐야지 했다가 이제서야 시작하는 아주 귀여운 올해의 '실행' 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제 일상도 남기고 마음도 남기고 온라인에 제 '낭만'을 남기고 싶었거든요. 올해의 다짐과 낭만을 지금 이 블로그에서 시작합니다. 그럼. 낭만~ 2020. 3. 8.